최고의 다이빙 스팟을 보유한 섬

에 게시됨 17 Jun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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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제도는 라군, 암초, 패스(해협) 등 다양한 다이빙 스팟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다이버든 초보자든 상관없이 맑고 따뜻한 바다에 서식하는 수많은 열대어와 다채로운 산호초는 물론 놀랍도록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mbiance_Bon enfant à Rangiroa© Bernard Beaussier

부동의 1위, 랑기로아

티푸타 패스에서 장난끼 많은 돌고래와 함께 다이빙하거나 아바토루 패스에서 화이트팁 상어와 자이언트 잭피쉬 등 다채로운 물고기들 사이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투아모투 제도는 다이버들에게 꿈의 여행지이며, 랑기로아에는 세계 최고의 스팟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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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ur de requins de Fakarava © Bernard Beaussier

상어의 왕국, 파카라바

파카라바 남쪽에 있는 테타마누 패스는 독특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장엄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해류가 잔잔하고 물고기가 풍부해 다양한 종류의 상어가 서식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낮에는 휴식을 취하는 상어가 너무 많아 ‘상어의 벽’이 만들어질 정도로 ‘쌓여’ 있습니다. 상어들을 안전하게 지나쳐 라군으로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들어가면 아름다운 산호 정원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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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er dans un banc de poissons c Tahiti Tourisme

티케하우의 물고기 떼

자크 쿠스토는 타히티 제도의 그 어느 곳보다 티케하우에 물고기가 가장 많다고 말했습니다. 바라쿠다, 잭피쉬, 대왕곰치, 만타 가오리 및 수많은 열대어가 떼를 지어 헤엄치고 있습니다. 티케하우에는 투 헤이바 패스만 있지만 규모가 굉장히 큽니다. 또 다른 스팟인 아라무 라마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산호와 수많은 열대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초보자에게도 적합한 스팟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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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es et requins de Moorea © Grégory Lecoeur

무레아의 레몬상어

무레아의 오푸노후 패스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사람에게 적합한 스팟입니다. 해양 생물이 풍부한 이 패스에는 바다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생물인 레몬상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생물을 만나는 순간 얼어붙지 않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다행히도 먹을 것이 많기 때문에 상어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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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ngée Raiatea - Taha'a © Grégoire Le Bacon

라이아테아의 노르드비 난파선

50m 길이의 돛대 3개를 갖춘 선박 노르드비는 1900년에 테아바피티 패스 맞은편에 침몰해 수심 약 30m 깊이에 가라앉았습니다. 세 개의 돛대 중 두 개는 여전히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습니다. 난파선에는 자이언트 트레발리, 엔젤피쉬 등 다양한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경험을 원한다면 야간 다이빙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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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ngée avec une raie manta © Grégory Lecoeur

마우피티에서 만타 가오리와 수영하기

만타 가오리는 타히티 제도, 특히 마우피티의 인기 스타입니다. 장엄한 풍경을 연출해 내는 만타 가오리 떼와 수영을 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만타 가오리가 한층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아침에 다이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들의 우아함과 힘에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관찰만 해 주세요. 그러면 곧 가오리들이 다가와 아는 척을 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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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 balade sous l'eau avec les raies et requins du lagon de bora bora © Grégoire Le Bacon

보라보라의 라군

보라보라의 라군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는 따뜻하고 잔잔하며 수정처럼 맑고 해양 생물이 가득한 천연 수영장입니다. 이 아름다운 수중 원더랜드에는 만타 가오리, 스팅레이, 점박이 가오리 등이 우아한 몸짓으로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나폴레옹피쉬, 비늘돔, 겁이 많은 크라운 피쉬를 비롯해 다채로운 해양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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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부아이의 산호

오스트랄 제도의 투부아이 섬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다이빙 스팟이지만 다양한 해양 생물, 특히 숨막힐 정도로 다채로운 산호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타히티 제도의 다른 섬들보다 물이 차갑기 때문에 최소 5mm 두께의 잠수복이 필요합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투부아이를 찾는 방문객 중에는 혹등고래 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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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에서 바다거북과 함께 수영하기

타히치 제도의 수도에 있는 바다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빙을 즐기려고 외곽에 있는 섬으로 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많은 액티비티 중 하나는 바다거북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 놀랍도록 크고 매력적인 생물이 방문하기 좋아하는 라 소스와 플라토 오 토튀와 같은 스팟이 타히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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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키즈 제도의 인간의 땅

마르키즈 제도는 광대한 수중 보호 구역으로, 수정처럼 맑은 바다에서의 다이빙은 독특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만타 가오리와 귀상어 사이에서 수영을 하고 조각상이 있는 수중 고대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은 인간의 땅에서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다이빙 체험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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