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e Ta'ata

마래 타타는 타히티 섬에서 여전히 볼 수 있는 가장 큰 마래 중 하나로, 19번 국도 산쪽의 파에아 코뮌에 위치해 있습니다. 혁신적인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 이 왕실 마래는 포우이라 오 테바히투아 이 파테아, 테투하 오 타우라 아투아 이 파테아, 푸누아이투아 등 3개의 추장을 상징하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지어진 3개의 마래를 한데 모아 놓은 곳이에요. 이 추장들의 왕실 지위는 양각된 돌과 발견된 인골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신 제사가 행해졌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신성한 의식 장소였습니다. 구전에 따르면 포마레 1세 때 아리 마로우라가 이곳에서 즉위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마래는 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되어 특정 스타일과 진정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두 번째는 돌을 자르고, 순서대로 배열하고, 코스를 따라 배치하여 오로 신의 통치 시대의 특징인 웅장한 인상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지막은 불규칙한 석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복합 단지는 18세기부터 서부 해안 전체를 통치했던 섬 최대의 씨족 연합 중 하나인 ‘테 오로파’의 힘을 강조합니다.

건물은 노후화가 진행되어 192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