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티아로아, 타히티와 그녀의 섬들의 새들의 천국

테티아로아는 여행자의 마음에 특별하게 기억되는 장소입니다. 소시에테 제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산호섬으로, 조류와 바다거북 및 다양한 해양생물에게는 진정한 평화의 안식처입니다. 놀랍고 아름다운 경관이 가득한 자연을 사랑하는 방문객에게는 낙원과도 같은 섬입니다.

An unforgettable atoll © Tahiti Fly Shoot

아름다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 중의 하나로, 파페에테에서 비행기로 불과 몇 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모투라 불리는 13개의 섬이 연결된 5㎢ 면적의 산호섬입니다.

다양한 종의 조류가 찾아와 알을 낳고 새끼를 양육하는 주요 조류 보호구역입니다. 투아모투 제도에서 가장 화려한 산호섬보다도 부드러운 백사장과 라군의 투명한 바닷물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산호섬입니다.

카타마란의 테티아로아

부드러운 백사장이 펼쳐진 해변, 투명한 바닷물,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인 테티아로아에서는 누구나 긴장을 모두 풀고 재충전을 하며 완벽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류와 바다거북의 주요 서식지로,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상적인 여행지입니다.

산호섬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 더 브란도는 고요한 낙원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새의 섬 테티아로아 탐험하기

« “밤에 그 남쪽 섬에 앉아 있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말론 브란도

테티아로아에서의 이틀

산호섬은 긴장을 풀고 자연으로 돌아가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쌍동선을 타고 섬으로 가는 길에선 번식기 중에는 혹등고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쌍동선의 소형 보트를 타고 산호초를 건너 해변에 안전하게 도착하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산호섬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조류 서식지로도 유명한 테티아로아에서는 이국적인 산호섬에 다양한 종의 동식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낮에는 스노클링과 수영,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담수호와 천연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밤에는 황홀한 일몰의 장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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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타히티 왕실의 휴양지였던 테티아로아는 폴리네시아 사람들에게 성스러운 곳으로 여겨집니다. 말론 브란도는 1960년에 영화 ‘바운티 호의 반란’을 촬영하면서 산호섬의 매력에 사로잡혀 몇 년 후 이 섬을 구입했습니다. 이후에는 진정한 휴식과 평안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낙원과도 같은 섬이 되었습니다.

Vue aérienne sur l'atoll de Tetiaroa © Tahiti Tourisme

더 브란도는 테티아로아의 모투 오네타히에 세워진 친환경 럭셔리 호텔입니다. 2014년에 문을 연 5성급 호텔로, 39채의 빌라가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태양열 패널과 960m 깊이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활용하는 에어컨 시스템 등 재생 가능 에너지로 운영됩니다. 다른 모투는 야생 동물을 관찰하고 과학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테티아로아 숙박 시설

Hôtel The brando à Tetiaroa © Jeremy Aust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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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및 주변의 볼거리

테티아로아에 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경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 테티아로아가 제공하는 국내선 항공기, 1~2일간 운행되는 범선 전세, 타히티 누이 헬리콥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테티아로아에 도착하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해 산호섬을 편하게 둘러보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편 및 주변의 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