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봤을 때 하트 모양을 한 투파이는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산호섬입니다. 또한 그래서 바다의 심장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산호섬은 폴리네시아의 불과 열정의 여신 페레에게 바쳐졌다고 합니다. 소시에테 제도와 보라보라 북쪽에서 19km 떨어진 이 산호섬은 다양한 고유 조류 종과 아름다운 백사장 해변, 이중 라군이 어우러져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낙원과도 같은 여행지입니다.
투파이 섬은 왜 특별한가요
왜 투파이인가

독특한 석호와 울창한 녹지
투파이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백사장이 있는 이중 라군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무인 환초인 이 만은 다양한 열대어, 화려한 산호, 가오리, 상어와 함께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입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이 섬은 코코넛 야자수로 뒤덮인 모투의 고향인 하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해변은 바다거북의 산란지이기도 하여 방문객들은 아기 거북의 탄생과 바다로의 방류를 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투아모투 피틸로페와 폴리네시아 매와 같은 토종 조류는 무성한 초목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투파이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투파이는 무인도이기 때문에 숙박 시설이나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투파이 상공 비행 : 하트 모양의 아름다운 산호섬을 하늘에서 감상해 보세요. 경비행기 투어를 예약하면 평생 잊지 못할 장관이 펼쳐집니다.
- 로맨틱한 피크닉 : 고급스러운 피크닉 바구니를 준비하고 샴페인 한 병을 챙긴 뒤, 그늘진 자리를 찾아 순백의 해변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 라군에서 스노클링 : 맑고 투명한 투파이 라군에서 활기찬 해양 생물을 탐험해 보세요. 잔잔한 에메랄드빛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며 이 손길 닿지 않은 천국의 평온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환상적인 사진 촬영 : 하트 모양의 독특한 지형과 선명한 색감을 지닌 투파이는 사진작가들에게 꿈의 장소입니다.
- 천국에서의 프러포즈 : 로맨틱한 분위기를 지닌 투파이는 잊지 못할 청혼의 순간을 연출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둘만의 특별한 순간 기념하기 : 허니문, 기념일, 또는 인생의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더없이 이상적인 곳 — 투파이는 휴식과 리셋을 위한 최고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투파이 위를 지나는 헬리콥터 비행
헬리콥터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섬인 소사이어티 섬의 투파이로 날아가세요. 타히티 누이 헬리콥터는 또 다른 낙원인 보라보라에서 이 낙원 섬까지 30분 비행을 제공합니다. 두 섬을 나누는 6km를 비행하면, 투파이가 하트 모양으로 바다에서 나타납니다. 연인들이 더 바랄 게 뭐가 있을까요?

투파이 교통편
헬리콥터, 수상 비행기나 보트를 이용하여 투파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산호섬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섬에 도착하면 도보로 섬을 둘러보면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범선 크루즈를 이용해 투파이로 이동할 수도 있으며, 인근 섬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섬을 포함하는 투파이 투어 상품을 선택해서 여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여행사 투어의 3가지 장점
공인 여행사
타히티 제도에서 할 수 있는 독특한 액티비티와 경험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에이전트입니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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