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neraries two days in Tetiaroa

말론 브란도는 1960년 영화 ‘바운티 호의 반란’을 촬영하던 중 테티아로아 산호섬에 반해 장기 임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6km² 면적의 산호섬에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라군 주변으로 부드러운 모래 해변이 있는 멋진 모투(섬)가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조류 보호 구역입니다. 지구상에서 테티아로아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찾기가 힘듭니다. 거대한 오아시스에서 보내게 될 2일간의 추천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티아로아 알아보기

1일 차

첫 번째 여정

테티아로아 탐험하기

쌍동선을 타고 3~4시간 이동하면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오아시스의 땅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곳 산호초에는 패스가 없기 때문에 쌍동선의 작은 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가야 합니다. 조금 걷다 보면 조류 섬이 보이는 모투 리마투우에 도착하게 됩니다. 맑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면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Nautical charter catamaran Tetiaroa© Tahiti Fly Shoot

버드 아일랜드 알아보기

1일 차

두 번째 여정

환상적인 일몰

조류 섬 주변의 바다에서 하루를 보낸 후 쌍동선으로 돌아가 칵테일을 마시며 바다 위로 내려앉는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해 보세요. 선장과 함께 갓 잡은 생선을 이용한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하다 보면 아름다운 산호섬에 대한 이야기와 전설에 대해 듣게 될 것입니다.

View of Tetiaroa with sunset in the background © Tahiti Fly Shoot

Catamaran charter Tetiaroa © Tahiti Fly Shoot — View of Tetiaroa with sunset in the background © Tahiti Fly Shoot

카타마란의 테티아로아

2일 차

낙원에서 보내는 또 다른 하루

아침에는 해변과 라군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쌍동선 선원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갈 수 있습니다. 타히티로 돌아가기 위한 항해를 시작하기 전에 선상에서 점심 식사가 제공됩니다. 가는 길에 돌고래를 볼 수도 있고, 7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짝짓기 시즌에는 혹등고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