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트리거 카누는 폴리네시아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타히티인들은 기꺼이 타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치면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카누는 타히티어로 바아아입니다. 바아아는 두 개의 단단한 스트럿(이아토)이 아우트리거(아마)에 부착된 카누이며, 좁고 뾰족한 형태는 라군이나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항해하기에 완벽한 설계입니다. 낚시에 사용되는 바아아는 항해용 바아아보다 폭이 넓습니다. 항해용 아우트리거 카누에는 두 개의 아마가 있으며 태평양을 횡단하는 전통적인 폴리네시아 범선의 이중 바아아는 쌍동선의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바아아 가슴을 받을 수 있으며, 비록 현지인들과 경쟁할 수는 없을지라도 쉽게 익숙해질 것입니다. 항해용 바아아와 초기 폴리네시아인들이 사용했던 전통 항해 수단에 대한 강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속도를 고려한 설계

하루가 끝날 무렵에는 수많은 젊은 타히티인들이 국제 바아아 대회를 위해 훈련을 받고 6인승 아우트리거 카누인 V6를 타고 바다로 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누군가 1인용 카누인 베이를 타고 라군을 가로지르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경주, 낚시, 모투 투어 및 수상 방갈로에 아침을 배달할 때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바아아가 있습니다.

바아아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와 폴리네시아 삼각 지대에 있는 섬들에서 펼쳐지는 국가적인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바아아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는 다양한 바아아 대회,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와이키 누이 바아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리워드 섬에서 펼쳐지는 이 전설적인 V6 경주는 후아히네에서 라이아테아타하아를 거쳐 보라보라에 이르는 넓은 바다를 횡단합니다. 3일간 쉬지 않고 노를 저어 125km의 거리를 횡단한 후 아름다운 마티라 해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경주가 진행되는 주간에는 폴리네시아 문화와 스포츠가 펼쳐지는 가운데 소시에테 제도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입니다.

스릴 넘치는 바아아 그리고 파도

바아아 아우트리거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면서 바다 항해를 시작해 보세요.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곧 요령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폴리네시아 문화를 경험하고 타히티 제도의 마법처럼 신비로운 힘를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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