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제도에는 아름답고 목가적인 해변이 많이 있습니다. 에메랄드빛 라군 기슭에는 흰색과 검은색, 심지어 분홍색 모래가 멋지게 펼쳐져 있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타히티 제도의 최고의 해변 10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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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투의 나아이로아 비치
루루투는 산, 동굴, 타로 밭으로 유명하지만, 놀랍고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한 섬이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는 섬 남쪽의 나아이로아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아름답고 마법 같은 풍경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곳을 가려면 사유지를 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정중하게 행동하고 미리 예의를 갖춰 허락을 구해야 합니다. 소유주는 기꺼이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2
타후아타의 하나모에나 비치
하나모에나 베이는 아마도 마르키즈 제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타후아타 섬에 있습니다. 크리스탈처럼 맑은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코코넛 나무가 있는 해변이 눈이 닿는 곳까지 드넓게 펼쳐쳐 있어 그림엽서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파레오를 펼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기만 해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해변입니다!
3
히바오아의 하나테쿠우아 비치
가이드와 함께 2시간 정도 하이킹을 하며 하나테쿠우아 비치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적거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중심 마을에서 보트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더라도 바로 감탄할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풍경이 반겨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피크닉과 수영,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후아히네의 하나 이티 비치
후아히네의 하나 이티의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호텔 부지에 따로 떨어져 있는 해변은 새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훌륭한 풍경을 제공합니다. 자동차나 보트로 갈 수 있는 작은 낙원입니다. 따뜻하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만드는 풍경은 프랑스 영화 ‘르 프린스 뒤 파시픽’의 배경이 되었을 정도로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특징인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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