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키즈 제도를 여행할 때는 말을 타고 탐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브렐과 고갱에게 영감을 준 히바오아의 야생마의 안장에 올라 인적이 드문 인간의 땅에서 시대를 초월한 순간을 즐겨보세요.

마르키즈 제도의 백사장에 앉아 에메랄드빛 라군을 감상하는 것보다 더 멋진 휴가는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이드와 함께 높은 고원이나 계곡으로 말을 타고 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간다면 피크닉 점심도 제공됩니다. 특히 누쿠히바와 우아후카 섬에는 승마를 처음 타 보는 라이더도 도전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환상적인 절경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마르키즈 제도를 탐험하기 위해 안장에서 일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고대 유적지를 방문하면 수많은 하이킹 트레일에서 숨이 멎을 듯이 환상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신비한 섬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하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즐기는 마르키즈 제도

마르키즈 제도는 승마를 좋아하거나 승마에 도전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인간의 땅’으로 알려진 군도는 ‘말의 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든, 특히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우아후카 섬 곳곳에서 말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타고 야영지 캠핑 투어를 떠날 수도 있습니다. 야생마 무리가 고원과 계곡을 돌아다니며 때로 올가미 밧줄을 들고 있는 마르키즈 특유의 ‘카우보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길들여진 말은 안전하게 탈 수 있습니다. 마르키즈에서는 안장 없이 자루 천을 이용해 말을 탑니다. 고원의 산등성이와 건조하고 때 묻지 않은 계곡을 따라 빠르게 달려보세요. 때로는 특히 해변을 따라 전속력으로 달리며 스릴 넘치는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야생마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우아후카에서는 주민들이 여전히 조상의 전통과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볼거리가 넘쳐 나는 마르키즈 제도

마르키즈 제도는 고유의 이야기와 전설, 그리고 타히티 제도의 다른 섬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여전히 뛰어난 풍경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누쿠히바의 타이오헤 베이에서 히바오아의 타후아타 비치와 우아푸의 피통에 이르기까지 마르키즈 제도에서 다양한 놀라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The rocky peaks of the Ua Pou mountains © Grégoire Le Bacon
The rocky peaks of the Ua Pou mountains © Grégoire Le Bacon

마르키즈 제도에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만나 가오리, 매가오리 및 기타 해양 동물과 함께 수영하거나 스노클링을 통해 아름다운 동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7월부터 11월까지 짝짓기 시즌에는 고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파투히바를 방문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버진스 베이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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