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기로아의 와인과 럼주 맛보기

에 게시됨 17 Jun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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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이아! 라군 중앙에 위치한 모투에 세워진 세계 유일의 포도원에서 와인 한 잔을 즐겨보세요. 이곳에서 수확한 포도로 담근 고급 화이트 와인과 로제 와인은 독특한 풍미가 느껴지며, 그 옆에서 자라는 사탕수수는 맛있는 럼주를 만들어냅니다.

랑기로아에 머물면서 도멘 드 도미니크 오루아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아쉬운 일입니다. 1997년, 작은 모투에 7.5에이커 면적으로 세워진 이 포도원은 2000년에 50kg의 포도를 수확하여 최초의 폴리네시아 와인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 와이너리에서는 로제, 드라이 및 스위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인보다 강한 술을 원한다면 맛 좋은 유기농 화이트 럼인 마나오 랑기로아를 즐겨보세요. 원샷!

랑기로아산 화이트 와인과 로제 와인 그리고 럼주

다양한 해양 생물 외에도 랑기로아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보물은 폴리네시아 와인입니다. 1997년에 처음 포도나무를 심기 시작한 와이너리는 역사가 오래되진 않았지만, 포도밭의 독특한 지형과 포도 자체의 우수한 품질 덕분에 화이트 및 로제 와인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산호섬의 좋은 토양과 연중 내내 풍부한 일조량으로 5개월마다 포도를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2번의 수확기를 갖습니다. 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친 결과, 가장 생산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포도 품종은 까리냥 레드와 이탈리아, 머스캣 드 함부르그입니다. 이곳은 감귤류와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덧입힌 상쾌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Sugar cane field in The Islands of Tahiti © Grégoire Le Bacon

Wines from the vineyards of Rangiroa ©Ranihei Teariki — Sugar cane field in The Islands of Tahiti © Grégoire Le Bacon

또한 랑기로아 섬에는 수에이커의 사탕수수밭이 있으며, 여기서 수확한 사탕수수로 고급 유기농 화이트 럼주인 마나오 랑기로아를 생산합니다. 고대 품종인 사탕수수는 랑기로아에서 수확 및 압착 후 타히티로 운송해 증류 단계를 거칩니다. 아마 그래서 럼주가 휴대하기 좋은 술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지만요.

천국의 맛, 랑기로아

맛있는 와인과 럼주뿐만 아니라, 랑기로아에 있는 동안 투아모투 제도의 전통 요리를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코코넛 밀크에 재운 생선 요리인 포아송 크뤼와 시금치와 코코넛 밀크 소스에 조리한 맛있는 치킨 요리인 푸아레 파파를 시도해 보세요. 타마아 마이타이!

신선한 현지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요리는 다양한 맛이 이국적으로 조화된 것입니다. 라임의 풍미가 더해진 포아송 크뤼는 생채소와 함께 제공되며, 하루 중 언제든지 완벽한 요리입니다. 특히 랑기로아의 타히티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드라이 화이트 와인 한 잔과 함께라면 더욱 좋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맛있는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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