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령 폴리네시아는 가장 축복받은 땅으로 천국을 경험하는 듯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곳의 가장 귀한 보물 중 하나는 타히티 제도의 진정한 보석이라 할 수 있는 말론 브란도의 프라이빗 섬테티아로아 산호섬입니다.

닻을 점검하고 테티아로아로 떠나 보세요. 테티아로아는 타히티에서 불과 50km 떨어진 산호섬으로, 이 섬의 모투 타후나 조류 보호 구역에는 다양한 조류종이 서식합니다. 그중에는 열대 낙원에 생생한 색채감을 더해주는 갈색얼가니새, 흰제비갈매기, 붉은꼬리열대새와 같은 조류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놀라움이 가득한 땅!

쌍동선파페에테 부두에서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패스를 벗어나면 아침 식사가 제공되고 모험이 시작됩니다. 테티아로아까지 가는 데는 2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도중에 태평양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시즌에 따라 돌고래, 다채로운 물고기, 심지어 고래도 만날 수 있습니다.

테티아로아의 라군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찾으려고 한다면 수확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통로는 하나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쌍동선의 작은 보트를 타고 암초 위를 항해해 보세요. 모투에 안전하게 도착한 후에는 모투를 가로지르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새들과 거리를 유지하고 가장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그렇지만 부드러운 모래 위 물속을 걷다 보면 더위가 사라지고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나면 테티아로아에서는 수영과 스노클링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파도 아래의 다양한 해양 생물은 하늘만큼이나 다양하고 진귀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조류 15종

테티아로아에는 육지와 바다에 다양한 새가 서식하고, 그중 일부는 철새입니다. 산호섬에서 하루를 지내는 동안 방문객은 조류 보호 구역에서 15종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가까이 둔다면 때때로 화려하고 새들이 다채롭게 위로 비행하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섬은 세상 어느 곳도 견줄 수 없을 정도로 가장 아름다운 낙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라군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점심으로 맛있는 생선 브로셰트을 다 먹고 나면 온종일 다양한 새들을 보며 산호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Discover the bird island of Tetiaroa © Tahiti Fly Shoot

타히티 제도의 각 섬에는 고유한 역사와 명소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타히티, 보라보라, 무레아, 랑기로아는 낙원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테티아로아는 말론 브란도가 1966년에 구입한 프라이빗 산호섬으로, 여기에 가면 현재 고급 호텔인 더 브란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산호섬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보트를 이용해야 하고,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분명 평생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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